개막식은 산림청 남성현 청장의 축사와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멘토의 숲, 정보의 숲, 채용의 숲 등 일자리 공간 소개, 참여자 이벤트 안내,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메타버스 박람회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 차례 한다.
현직자가 실시간 대화를 통해 구직청년에게 자기소개서와 면접요령 등을 알려주고 산림일자리를 소개한다. 청년 500~6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3년째를 맞는 산림일자리박람회는 확장 가상세계를 통한 실시간 소통방식으로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다채로운 박람회 공간에서 청년들이 일자리 정보와 인생의 비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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