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 한글갤러리서 진행
온라인 전시도 별도 페이지 통해 관람 가능
전시에는 ▲일러스트레이터 콰야, 애슝, 김다예, 고마쭈 ▲그래픽 디자이너 권준호, 전채리, 김영선, 최지웅, 존코바 ▲타입디자이너 박부미, 김진희, 이노을, 이수현, 강인구 등 약 100여명의 창작자가 참여한다.
전시에 참여한 창작자는 각자 '한 글' 자를 골라 '한글' 레터링을 그려내고, 이를 통해 '한글'의 문자로서의 형태를 재조명하며, '한글'이라는 문자가 무한히 확장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전시는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전시는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전시는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 한글갤러리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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