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새 원내대표단 인선…운영수석 박주민·정책수석 유동수

기사등록 2023/09/29 11:10:57 최종수정 2023/09/29 11:24:03

"'실력 원내대표단'으로 정기국회서 성과 낼 것"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후 단식 후 회복을 위해 입원 중인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홍익표 신임 원내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3.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단이 윤곽을 드러냈다.

29일 민주당에 따르면 홍익표 원내대표는 원내운영수석으로 박주민 의원을 임명했다.

박 의원은 소탈하면서도 유연해 당내 소통의 적임자라는 평가다. 또 그간 개혁적인 입법을 앞장서 주도한 강단 있는 의원으로 분류된다.

원내정책수석에는 유동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유 의원은 당내 정책통으로 불리며 그간 정책 조정과 입안 실무를 맡아왔다. 합리적이면서 온건하지만 많은 정책 법안을 국민 입장에서 뚝심 있게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외에 원내대변인에는 초선 의원인 윤영덕, 최혜영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번 원내대표단 인선은 철저히 실력과 추진력에 초점을 두었다는 게 민주당의 설명이다. 이번 정기국회는 21대 마지막 정기국회이면서 해결해야 할 민생 현안이 산적한 상황이라는 이유에서다.

홍 원내대표는 "'실력 원내대표단'으로 이번 정기국회에서 분명한 성과를 낼 것"이라며 "그 성과로 내년 총선에서 국민에게 평가받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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