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선녀, 아름다운 중문에'…10월 2~3일 중문칠선녀축제

기사등록 2023/09/25 10:34:09

중문관광단지 일원 개최…공연·프로그램 다채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2023년 제18회 중문칠선녀축제가 다음 달 2~3일 이틀간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중문칠선녀축제는 예로부터 별빛 영롱한 밤이면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중문 천제연폭포 맑은 물에 내려와 노닐다 올라갔다는 제주 칠선녀 설화를 바탕으로 올해 '칠선녀, 아름다운 중문에 내려오다'를 테마로 잡았다.

축제 일정별 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날에는 오후 2시부터 칠선녀 골든벨, 마술 공연, 마임 공연, 오후 5시 칠선녀제 봉행, 오후 6시 개막식 이후 밴드와 풍물이 함께하는 칠선녀 공연과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낮 12시부터 점핑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공연, 청춘 라인 댄스, 칠선녀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폐막 공연으로 칠선녀 포크앤록 페스티벌도 이어진다.

체험 및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스탬프 투어, 선녀다리 앞 버스킹, 페이스 페인팅, 칠선녀 포토존이 마련된다.

특히 축제 기간 천제연폭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경찬 중문칠선녀축제위원장은 "풍요로운 가을날, 아름다운 중문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칠선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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