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계룡시니어클럽과 연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유체계 구축을 위해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계룡시 새터산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건양대는 지난 2019년부터 계룡시로부터 시니어클럽을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현재 약 980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민·관·학 협력 형태로 진행됐고 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 한국시니어클럽 충남·세종지회 등 13개 기관과 단체에서 약 40개 홍보부스를 설치,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건양대 평생교육원 ‘팝페라 힐링 콘서트’
건양대학교는 평생교육원이 교내에서 지역민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팝페라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건양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주제 아래 남성 팝페라 그룹SPES와 여성 팝페라 가수 아리현이 출연, 수준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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