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은 지난 20일 선공개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영상에서 "우리는 같이 있는 날이 주말 밖에 없다"면서 이렇게 전했다.
그녀는 "서로 바쁘기도 하고, 유영재가 매일 생방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나흘은 방송국에 간다. 그래서 주말에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등산을 가거나 운동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우은숙은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07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4세 연하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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