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제1부의장은 22일 김해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추석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최 부의장은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이 상설 이용하는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 부의장은 "이번 위문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규헌 도의원, 창원시 마산장애인복지관 추석 위문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 도의원은 추석을 맞아 22일 마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의 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의원은 중증장애인의 권익보호, 개인 재활 및 사회·경제·문화적 생활 자립을 위한 복지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의 의견 및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정규헌 의원은 "작은 위문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소중한 의견들을 모아 장애인 재활 및 자립에 필요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의회 의장단 119종합상황실 근무자들 격려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과 최학범 제1부의장, 강용범 제2부의장, 신종철 운영위원장, 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은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의장 일행은 추석 명절 비상상황에 대한 대책을 청취한 후 명절연휴에도 비상상황시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추석 명절에도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도민과 귀성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