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가 글로벌 앰버서더인 가수 선미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15일 공개했다.

화보 속 선미는 1970년대 육상 경기장 속 올드스쿨 스타일의 락커룸에서 마라톤 스니커즈와 다양한 의류 라인을 선보이며 따뜻하고 빈티지한 무드를 담아냈다.

골든구스 관계자는 "나만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낸 이번 마라톤 컬렉션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며, 스니커즈를 비롯해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라인이 함께 출시된다"고 전했다. 
 
골든구스는 마라톤의 국내 공개를 기념해 19일 서울 성수동 카페 쎈느에서 프라이빗 파티를 개최한다. 이날 파티에서는 앰버서더 선미의 특별한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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