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 주름 개선 효과"…hy, 크림형 화장품 'LETI7714' 출시

기사등록 2023/09/06 10:07:32

특허 유산균 배양 발효물 활용…피부 윤기·장벽 개선 도움

hy 크림형 안티에이징 화장품 LETI7714. (사진=hy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hy는 크림형 화장품 'LETI7714 트리플 리프트-업 안티에이징 크림(LETI7714)'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LETI7714는 자사 화장품 원료 '피부유산균7714'를 활용한 두 번째 제품이다. 피부유산균7714는 유산균을 배양한 발효물로 hy가 10여년의 연구를 거쳐 개발했다.

5월 선보인 앰플형 화장품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은 출시 3개월 만에 3만개 이상 판매되며 연간 판매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신제품은 이중제형이다. 고농축 영양크림과 부스터로 구성했다. 크림은 안티에이징을 위한 3중 설계가 특징이다.

차세대 주름개선 성분인 ▲레티노이드 ▲바쿠치올과 식약처 인증 기능성 성분 ▲아데노신을 조합했다. 부스터는 피부유산균7714를 함유한 1만개 이상의 핑크빛 마이크로캡슐로 채웠다.

서일원 hy플랫폼소싱 팀장은 "LETI7714는 기존 장에 국한된 프로바이오틱스의 활용영역을 스킨케어까지 확대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화장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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