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면세점은 다음달 14일과 21일 양일간 롯데월드에서 '올나잇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나잇 파티'는 놀이기구 10종 탑승과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14일 공연에는 트와이스와 DJ 예송(Yesong)·DJ 준코코(Juncoco)가, 21일 공연에는 이준호·DJ JEB·DJ 반달록(Vandal Rock)이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올나잇 파티 티켓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에서 8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1인 2매다.
또한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선 1달러 이상 구매 후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단, 올나잇 파티 프로그램 중 이준호와 트와이스 공연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별도의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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