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자회사 셀론텍이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바우&테일'을 공식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셀론텍은 인체조직 재생치료용 의료기기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 새로운 수익창출원 확보를 위해 반려동물 분야로 영역 확대에 나섰다.
셀론텍은 펫푸드를 시작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만 사용한 등급인 '휴먼 그레이드'의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하고 글루텐 등 첨가물을 배제해 안전성을 높인 필름형 영양제 개발을 마친 상태다. 조만간 첫 제품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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