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에이스침대는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홈퍼니싱 콘셉트의 싱글 침대 '바치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바치오는 헤드보드 전면에 포스터, 엽서, 포토카드 등 원하는 소품을 자석을 활용해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다. 어떤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도록 색상은 '알파카베이지'와 '버뮤다블루' 두가지 컬러 중 선택이 가능하다.

헤드보드 전면의 원단은 발수 코팅된 패브릭을 사용해 생활 오염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하단 공간이 있는 N타입 설계를 채택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전용 N타입 파운데이션을 적용해 침대 프레임의 통일감까지 구현했다.

에이스침대가 자체 개발한 '투 매트리스 시스템'으로 안락하면서도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한다. 투 매트리스 시스템은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이 몸을 2중으로 받쳐줘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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