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용 "가장 급한 것은 사법부 동력 회복과 국민 신뢰"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08/29 10:28:50 최종수정 2023/08/29 11:24:08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8.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했다.

이 후보자는 출근길 취재진과 만나 "제가 사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지금 사법부 앞에 놓여있는 과제는 사법부 구성원 전체가 힘을 합쳐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며 "가장 시급한 것은 사법부 구성원 전부를 통합하고 화합시켜 공통된 비전을 설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하면 사법부가 동력을 회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느냐는 부분이 가장 급한 것"이라며 "그 부분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2일 차기 대법원장 후보자로 이 후보자를 지명했다. 김명수 현 대법원장 임기는 다음 달 24일 만료된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8.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8.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8.2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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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8.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8.2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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