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3 TCR 월드투어 잇단 우승·준우승…더블포디움 달성

기사등록 2023/08/28 10:06:38

미켈 아즈코나, 첫번째 결승 레이스서 1위 올라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 부문 종합 2위 유지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지난 25일부터 27일(현지시간) 사흘간 아르헨티나 호세 카를로스 바시 서킷에서 개최된 '2023 TCR 월드투어' 첫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사진=현대차 제공) 2023.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인 TCR 월드투어에서 세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현대차는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지난 25일부터 27일(현지시간) 사흘간 아르헨티나 호세 카를로스 바시 서킷에서 개최된 '2023 TCR 월드투어' 첫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의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지난 26일 열린 첫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첫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2위를 차지했다.

미첼리즈는 두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대회 기간 동안 총 55점의 포인트를 쌓아 270 포인트로 드라이버 부문 선두에 올랐다. 두 선수가 속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이 획득한 점수는 총 523포인트로 팀 부문 종합 순위 2위를 유지했다.

현대자동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틸 바텐베르크 상무는 "TCR 월드투어 개막전인 포르투갈 대회와 3차전인 이탈리아 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좋은 성적을 거둬서 기쁘다"며 "고객 레이싱팀이 엘란트라 N TCR의 뛰어난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올 시즌 남은 대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TCR 월드투어는 전 세계에서 진행하는 200여 개의 TCR 대회 중 9개를 선별해 경기 결과에 따라 획득한 포인트로 순위를 정한다. 9번 대회를 거쳐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상위 15명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진행되는 'TCR 월드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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