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튜터' 400만건 다운로드…40만명 수업
이번 매출의 주요 상승 요인은 스픽이지랩스가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AI 기반의 영어 스피킹 앱 '스픽'의 AI 튜터 수업 출시가 첫손에 꼽힌다. 지난 1월에 출시한 AI 튜터는 4개월만에 1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수를 기록했다. 총 누적 다운로드 수 400만건을 돌파했다. 총 40만명의 유료 회원이 270만건의 AI 튜터 수업에 참여했다.
국내에 생성형 AI인 챗GPT 열풍이 불면서 AI 영어 학습 솔루션을 운영하는 스픽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스픽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 스타트업 펀드의 포트폴리오사로 AI 튜터 수업의 환경 개선과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출시된 대규모 언어모델(LLMs) 'GPT-4'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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