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버그룹은 22일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한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에서 '그랜드 오픈' 개관식을 열고 제주 고급 리조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엠버퓨어힐은 세계적 명품호텔체인들의 서비스를 구현해내고자 8년에 걸쳐 완성한 휴양시설이다. 동남아 고급리조트가 부럽지 않은 개별 단독채와 자쿠지를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라산 해발 520m에 위치해 탁트인 전망을 보유한 엠버퓨어힐은 아시아 최대 규모 인피니티 풀도 선보였다. 제주시내와 공항 등 주요 시설과 우수한 접근성, 바다와 산, 그리고 아름다운 전망까지 두루 갖춰 제주 최초의 하이퀄리티 리조트를 표방한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2일 오전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에서 열린 '그랜드 오픈'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023.08.22. woo12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8/22/NISI20230822_0001346307_web.jpg?rnd=20230822161400)
성욱 엠버퓨어힐 총지배인은 이날 개관식 인사말을 통해 "8년여 간의 장기 프로젝트가 완공되기까지 애써주신 도내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제주도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제주 관광 역사의 새 지평을 열고자 노력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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