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오염수 배출 시작일부터 '안전기준 부합' 확인할 것"(1보)

기사등록 2023/08/22 14:37:15 최종수정 2023/08/22 15:14:06

IAEA 사무총장 명의 성명 발표해 밝혀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일본 정부가 22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를 24일부터 시작하겠다고 결정하자,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오염수 배출 시작일부터 그 이후 지속적으로 안전기준이 부합하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지난달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면담을 하고 있는 모습. (공동취재사진) 2023.08.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정부가 22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를 24일부터 시작하겠다고 결정하자,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오염수 배출 시작일부터 그 이후 지속적으로 안전기준이 부합하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IAEA는 홈페이지를 통해 '후쿠시마 제1 원전 다핵종제거설비(ALPS) 처리수 방류에 관한 IAEA 사무총장의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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