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3341명(국내감염 1만3338, 해외유입 3명)으로 전주 1만6543명(국내감염 1만6536, 해외유입 7명)보다 3202명 줄었다.
최근 7주간(해외유입 제외) 도내 확진자 수는 7059→9679→1만4358→1만6679→1만7558→1만6536→1만3338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56만1714(국내감염 155만7552, 해외유입 4162명)으로 늘었다.
지난 한 주간 시군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제외)는 포항 2241, 구미 2260, 경산 1549, 경주 1200, 안동 871, 영천 843, 김천 800, 칠곡 590, 영주 538, 상주 454, 문경 450, 예천 231, 의성 214, 청도 204, 성주 181, 고령 170, 울진 153, 영덕 129, 봉화 107, 청송 79, 영양 66, 울릉 8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1주간 사망자는 4명으로 60대 1명, 70대 2명, 80대 이상 1명이다.
현재 감염병 전담 20병상 가운데 4병상이 사용되고 있어 20.0%의 가동율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6.5%, 2가 백신접종 14.3%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