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17일 오후 3시 6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K5, 스타렉스, 코나, 산타페, 트랙스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산타페 운전자, 탑승자 2명은 강릉동인 병원에서, 트랙스 탑승자 3명은 강릉고려 병원으로 이송 후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모두 경상으로 크게 다치진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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