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명성황후 생활공간 '경복궁 건청궁' 특별 개방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5일 경복궁 건청궁을 찾은 관람객이 추수부용루에서 건청궁 마당을 살펴보고 있다. 고종과 명성황후가 생활한 공간이자 명성황후가 일본군에 의해 무참히 시해된 을미사변이 일어난 장소인 경복궁 내 건청궁 내부 공간이 이날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특별 개방된다. 2023.08.1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다음달 18일까지 경복궁 내 건청궁을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1873년에 사대부 주택 양식으로 건립된 건청궁은 1885년부터 1896년까지 고종과 명성황후의 생활공간이자 조선의 여러 정책이 결정되는 중요한 장소로 사용됐다.
명성황후가 1895년 10월 일본군에 의해 시해된 을미사변이 일어난 장소이기도 하다.
이번 특별개방 기간에는 당시 궁중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종 처소였던 장안당을 왕 집무실과 생활실로, 명성황후 처소였던 곤녕합을 왕비 알현실, 생활실, 궁녀 생활실로 조성해 선보인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5일 경복궁 건청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왕비의 공간인 공년합 정시합을 살펴보고 있다. 고종과 명성황후가 생활한 공간이자 명성황후가 일본군에 의해 무참히 시해된 을미사변이 일어난 장소인 경복궁 내 건청궁 내부 공간이 이날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특별 개방된다. 2023.08.1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5일 경복궁 건청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장안당 서온돌을 살펴보고 있다. 고종과 명성황후가 생활한 공간이자 명성황후가 일본군에 의해 무참히 시해된 을미사변이 일어난 장소인 경복궁 내 건청궁 내부 공간이 이날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특별 개방된다. 2023.08.1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5일 경복궁 건청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종과 명성황후가 생활한 공간이자 명성황후가 일본군에 의해 무참히 시해된 을미사변이 일어난 장소인 경복궁 내 건청궁 내부 공간이 이날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특별 개방된다. 2023.08.1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5일 경복궁 건청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종과 명성황후가 생활한 공간이자 명성황후가 일본군에 의해 무참히 시해된 을미사변이 일어난 장소인 경복궁 내 건청궁 내부 공간이 이날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특별 개방된다. 2023.08.1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5일 경복궁 건청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종과 명성황후가 생활한 공간이자 명성황후가 일본군에 의해 무참히 시해된 을미사변이 일어난 장소인 경복궁 내 건청궁 내부 공간이 이날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특별 개방된다. 2023.08.1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5일 경복궁 건청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왕비의 공간인 공년합 정시합을 살펴보고 있다. 고종과 명성황후가 생활한 공간이자 명성황후가 일본군에 의해 무참히 시해된 을미사변이 일어난 장소인 경복궁 내 건청궁 내부 공간이 이날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특별 개방된다. 2023.08.1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5일 경복궁 건청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왕비의 공간인 공년합 정시합을 살펴보고 있다. 고종과 명성황후가 생활한 공간이자 명성황후가 일본군에 의해 무참히 시해된 을미사변이 일어난 장소인 경복궁 내 건청궁 내부 공간이 이날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특별 개방된다. 2023.08.1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5일 경복궁 건청궁을 찾은 관람객이 추수부용루에서 건청궁 마당을 살펴보고 있다. 고종과 명성황후가 생활한 공간이자 명성황후가 일본군에 의해 무참히 시해된 을미사변이 일어난 장소인 경복궁 내 건청궁 내부 공간이 이날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특별 개방된다. 2023.08.1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5일 경복궁 건청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들어가고 있다. 고종과 명성황후가 생활한 공간이자 명성황후가 일본군에 의해 무참히 시해된 을미사변이 일어난 장소인 경복궁 내 건청궁 내부 공간이 이날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특별 개방된다. 2023.08.15. myjs@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