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초록이랑 박봄"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봄이 직접 찍은 셀카다. 사진 속 박봄은의 아이라인은 파격적이다. 다만 초록색 의상을 입고 침대에서 편안한 모습이다. 팬들은 "이목구비가 확 달라서 못 알아봤다" 등이라고 반응했다.
앞서 박봄은 지난 2021년 다이어트 업체 도움을 받아 11㎏을 줄였다. 하지만 이후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소속사 측은 "활동기가 아니라서"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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