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도내 확진자 수는 1만6543명(국내감염 1만6536, 해외유입 7명)으로 지난주 1만7560명(국내 1만7558, 해외유입 2명)보다 1017명 줄었다.
최근 7주간(해외유입 제외) 4559→5267→7059→9679→1만4358→1만6679→1만7558명으로 계속 늘었다가 이번에 8주 만에 줄어든 것이다.
지난 13일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54만8373명(국내감염 154만4214, 해외유입 4159명)으로 늘었다.
지난 한 주간 시군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제외)는 포항 3197, 구미 2949, 경산 1969, 경주 1401, 안동 1155, 김천 985, 칠곡 784, 영주 646, 상주 634, 영천 587, 문경 365, 예천 337, 성주 315, 의성 258, 울진 212, 청도 185, 고령 185, 영덕 142, 봉화 126, 청송 63, 영양 30, 울릉 11명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감염병 전담 20병상 가운데 5병상이 사용되고 있어 25.0%의 가동율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6.5%, 2가 백신접종 14.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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