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자유무역지역 총 87억원 투자…35여 개 일자리 창출 기대
협약을 통해 알파온은 김제자유무역지역 1만8480㎡부지에 약 87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신축하고 일자리 35개를 새롭게 창출할 계획이다.
알파온은 4차 산업혁명 동력의 하나인 에너지 저장 및 변환 기술을 기반으로 무선자동충전기술과 자율주행기술을 융합한 물류 장비를 개발·공급하는 선도기업 ㈜에프티글로벌의 신규법인이다.
이번 신규 투자를 통하여 공장 및 물류창고 등의 중요 물류 장비인 무인운반차(AVG)와 자율주행로봇(AMR), 유무선충전스테이션, 배터리팩 등의 대량 양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조요한 알파온 대표는 "4차 산업기술의 선도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