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위메프가 말복을 앞두고 '트렌드PICK' 키워드로 '보양식'을 제안, 몸보신 상품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위메프 전문 기획전인 '트렌드PICK'은 데이터와 이슈 등을 종합해 키워드를 선정하고 맞춤 상품을 큐레이션 한다. 매주 전문관에서 키워드 관련 아이템을 하나부터 열까지 선보이며 고객의 쇼핑 고민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위메프가 제안하는 8월 둘째주 트렌드픽은 '보양식'이다.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 검색량은 중복 직전 1주일보다 284%, 원재료인 생닭은 92%가 증가했다. 또 최근(7월 20일~8월 2일)에는 킹크랩(201%), 해삼(84%), 낙지(25%) 같이 이색 보양식 재료도 전년 대비 판매가 늘었다.
이에 위메프는 보양식 특별전을 열고 식품 MD(상품기획자)가 추천하는 각종 먹거리들을 선보인다.
전통 보양 음식인 삼계탕과 해신탕을 비롯해 ▲MZ세대가 선택한 색다른 보양식 ▲위메프가 직접 검증한 프리미엄 보양식 재료 ▲무더위에 지친 반려동물 건강식 등 다양한 컨셉으로 코너를 마련해 상품을 제안한다.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는 ▲하누소 갈비탕 ▲마니커에프앤지 금산인삼 완도전복 삼계탕 ▲기장끝집 전복죽 밀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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