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움푹 파인 등골 '아찔'…♥류필립 "척추 없는 것 같아"

기사등록 2023/08/07 00:02:00
[서울=뉴시스] 가수 류필립, 미나 부부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 캡처) 2023.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미나가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류필립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나는 "오늘은 우리 남편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헬스장에서 촬영했다. 류필립은 "오늘은 어깨 운동이다. 이미 5세트를 했다"며 어깨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나는 류필립을 보며 "팔뚝이 내 허벅지인데?"라고 말했고, 류필립은 "어깨가 많이 다칠 수 있는 부위다. 어깨 운동을 잘못하면 한 3개월간 쉬어야 될 수 있다. 진짜 조심히 운동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어깨를 안 다치려면 작은 무게로 여러 번 운동해서 근육 웜업을 시킨 후에 무거운 걸 들어야 한다"라는 팁을 전수했다. 어깨 힘으로만 가슴을 펴고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류필립은 "요즘 벌크업을 하고 있다. 고강도 훈련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후 미나가 운동에 돌입했고,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등근육을 과시했다. 류필립은 마나의 등근육을 보며 "근육이 다른 사람들보다 튼실한 것 같다. 와. 이게 등근육이다. 척추가 없는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서울=뉴시스] 가수 류필립, 미나 부부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 캡처) 2023.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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