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7000만원 예산 편성, 5만원씩 지원
폭염과 전기요금 인상 따른 저소득 취약계층 생계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난방비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3745가구, 한부모 가족 1655가구 등이다.
시는 이들 가구에 난방비 5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2억 7000만 원의 긴급 예산을 편성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긴급 난방비를 신속하게 지급해 저소득층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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