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영향에 제주 바다 너울 유입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08/04 16:01:56 최종수정 2023/08/04 16:49:05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남부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된 4일 오전 서귀포 예래동 앞바다에 제6호 태풍 '카눈(KHANUN)' 영향으로 거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3.08.04. woo1223@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 영향으로 제주 바다에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일었다.

너울은 해상풍이 강한 먼 지역에서 형성돼 전파해 온 파랑으로 바람에 의해 만들어진 풍파보다 파장과 주기가 길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태풍 '카눈'은 이날 오후 3시기준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350km 해상에서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동진하고 있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남부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된 4일 오전 서귀포 예래동 앞바다에 제6호 태풍 '카눈(KHANUN)' 영향으로 거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3.08.04.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남부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된 4일 오후 서귀포 예래동 앞바다에 제6호 태풍 '카눈(KHANUN)' 영향으로 너울성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3.08.04.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남부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된 4일 오후 서귀포 예래동 앞바다에 제6호 태풍 '카눈(KHANUN)' 영향으로 너울성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3.08.04.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남부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된 4일 오후 서귀포 예래동 앞바다에 제6호 태풍 '카눈(KHANUN)' 영향으로 너울성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3.08.04.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남부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된 4일 오후 서귀포 예래동 앞바다에 제6호 태풍 '카눈(KHANUN)' 영향으로 너울성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3.08.04. woo1223@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