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로컬카페 예비창업 과정' 운영…10명 모집

기사등록 2023/08/03 17:12:20
[부산=뉴시스] 부산진구청 전경. (사진=부산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역 맞춤 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 '2023년 부산진구 로컬카페 예비창업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주 2회 매 2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은 총 10회로 ▲커피와 베이커리 메뉴 실습 ▲카페 창업, 브랜딩 등 운영 실무 ▲전포동 카페거리 현장 탐방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나 예비 창업자이며,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 메일로 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사전 미팅을 거쳐 1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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