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진구 ‘거리로! 문화로’ 행사, 29일 개최 등
[부산=뉴시스] 부산진문화재단과 부산진구청은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거리로(路)! 문화로(路)! Stand Up’을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달 진행한 2회차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모습. (사진=부산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과 부산진구청은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거리로(路)! 문화로(路)! Stand Up'을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몸짓을 주제로 춤의 동작을 활용한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서 무작위 음악에 맞추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랜덤 커버 댄스 프로그램 운영해 서면 젊음의 거리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몸짓으로의 참여 – 스텝몸타'는 DJ 스킹(SKING)의 음악과 경성대학교 응원단 아스카라(ASKARA)의 열광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치어리딩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한국무용, 아크로바틱 등 춤의 동작들을 접목한 공연을 선보이는 백영(BACKYOUNG)팀과 남미 아르헨티나 탱고 전문 공연단 에이비 탱고(AB TANGO)의 무대가 열린다.
◇동래구,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학원, 어린이집 등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학원, 어린이집 등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무교육이다. 어린이들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응급처치 이론, 영유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박명균 행안부부 생활안전정책관 등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응급상황 체험실습에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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