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순 은행장은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과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의회를 중심으로 개인 텀블러 이용하기, 종이 사용 줄이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쿨 코리아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내 캠페인을 시작했다.
유 행장은 "업무에 따라 유연하고 효율적인 복장을 권장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