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평생학습한마당은 매년 2만 명 이상의 전주시민이 참여해 함께 즐기는 전주시의 평생학습 축제다. 해마다 평균 130여 개의 평생학습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시는 올해도 전주지역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하던 학습자와 강사, 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평생학습 입문 체험과 각종 전시·공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100여 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홍보 체험 부스(90개)를 운영하고 싶은 기관·단체는 오는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단체는 전주시청 누리집, 또는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권인숙 시 평생학습관장은 "전주에는 다른 지역에서 부러워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전주평생학습한마당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에 대해 알고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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