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육군 제50보병사단은 집중호우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현장에서 수해 복구지원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수해가 발생한 예천, 봉화, 영주, 문경 등에 군 장병 230여명과 15t 덤프트럭 10대, 굴삭기 8대를 긴급 출동시켜 실종자 수색, 토사제거, 주거지 일대 정리 및 복구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 중이다.
50사단은 추가적인 지원요청이 있을시 장병 1490여명이 피해 현장으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 준비를 마친 후 주둔지와 군청 등에서 집결대기 하고 있다.
조현민 50사단 예천대대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사단의 작전지역에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 내 집, 내 동네를 복구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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