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근린공원 3곳의 물놀이장이 잇따라 개장을 한다.

14일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 도심인 중방동에 위치한 남매근린공원 물놀이장은 오는 15일 오픈을 한다.

남매근린공원은 아름답고 광활한 호수와 풍광, 장대비처럼 쏟아지는 바닥분수 등으로 요즘 시민들이 즐겨찾는 핫플레이스다. 

또 진량읍 신상리에 위치한 진량근린공원과 남산면 남곡리 에코토피아근린공원의 물놀이장은 오는 22일 개장한다.

3곳의 물놀이장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다만 매주 금요일은 시설점검과 대청소로 운영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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