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롯데칠성음료의 '별빛 청하 스파클링'이 배우 노윤서를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별빛 청하 스파클링은 국산 냉(冷) 청주의 대표 주자 '청하'와 화이트 와인, 탄산을 블렌딩한 제품의 탄산주다.
롯데칠성음료는 별빛 청하 스파클링만의 독특한 감성과 분위기를 강화하고자 2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노윤서를 새롭게 모델로 선정했다.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일타 스캔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유튜브, 케이블TV 등을 통해 선보일 방송 광고는 '소소하지만 소중한 오늘을 위한 데일리 기념주'라는 메인 콘셉트를 모델 노윤서와 함께 별빛 청하 스파클링의 별빛 이미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별빛 청하 스파클링의 주 소비층인 20대 젊은 여성층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노윤서씨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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