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방문객과 시민을 위해 14일부터 8월까지 무료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낙수·분수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을 갖췄다.
김천시는 2017년부터 부항댐 일원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80억 원을 들여 수변 경관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은 둘레길, 휴게 쉼터, 경관조명, 물놀이장 조성 등이다.
2021년 수변 둘레길 4㎞를 개통했고 이번에 편의시설 및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출렁다리, 집와이어, 오토캠핑장, 산내들공원, 생태휴양 펜션 등은 관광객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부항댐 생태휴양 펜션 물놀이장 개장은 시민들이 무더위를 날리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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