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나타난 배우 문가영의 복근에 타투가 포착됐다.

문가영이 4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tvN 월화극 '이로운 사기' 12회에 '민강윤'으로 특별 출연한다. '이로움'(천우희)과 '한무영'(김동욱) 사단이 짜 놓은 작전의 승패를 가릴 핵심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문가영은 여신과 같은 기품있는 분위기의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노출된 복근에 새겨진 타투가 시선을 끌었다.   

제작진은 "민강윤은 적을 칠 새로운 작전에서 반드시 우리 편으로 만들어야 하는 캐릭터"라며 "특별 출연다운 강력한 존재감으로 극 전개를 흥미진진하게 물들일 테니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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