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복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등 보훈단체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체 초청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업체 초청행사는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LG전자 창원 스마트파크에서 열렸다.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 및 보훈의 가치확산을 위한 '일류 보훈, 행복한 동행' 보훈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지난 29일 열린 행사는 공장 및 전시장 투어, 홍보영상 시청, 오찬, 기념촬영, 기념품 증정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종술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기업체 관계자분들과 참석해주신 보훈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연계하여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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