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보컬그룹 V.O.S 맴버 박지헌이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박지헌은 28일 소셜미디어에 "고마운 아이들. 폭풍 성장. 나도 크고 싶다"라며 2018년부터 아내, 자녀들과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2018년부터 2023년 오늘까지 어느새 5년. 수많은 추억을 남기며 매우 분주했던 삶이 이제 조금씩 여유로워지는 게 이게 왜 아쉬울까요"라고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2004년 V.O.S로 데뷔한 박지헌은 '눈을 보고 말해요' '큰일이다'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