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수립·제안·홍보 등 활동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는 27일 열린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는 권아름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학배·곽문근·이상길·홍기상·차은숙·김혁성·원용대·나윤선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구성 목적은 무장애 도시계획의 추진에 따른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구현이다.
정책·계획 수립, 시설·서비스 무장애화 제안·검토, 장애인의 사회통합 프로그램 개발·추진, 무장애 도시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홍보 등의 활동을 한다.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
권아름 위원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장애인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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