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자기계발에 충실하고 생활태도가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 내 학교당 1명씩 추천받아 중·고등학생 각 50명을 선발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 사업은 2007년 제1기 장학생 선발 이후로 17년째 시행되고 있는 킨텍스 장기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누적 수혜 학생 수는 올해를 포함해 990명에 이른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배움을 지속하도록 지원하고 돕는 것은 지역 내 우수기업이 마땅히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킨텍스는 지역 내 학생들의 진로와 성장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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