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1호 기부 의미 더해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이 '착착착' 이뤄지고, '착한 가정, 착한가게, 착한일터' 등 일상 속 기부 확산을 위해서다.
27일 김천시에 따르면 김충섭 김천시장이 김천시 1호 주인공으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탁된 성금은 여름철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해 쓰인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주변 소외·취약계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