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계약
KCC는 26일 이상민 전 삼성 감독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구단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로 2024~2025시즌까지 KCC의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기대했다.
실업 농구대잔치 시절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던 스타플레이어 출신인 이 신임 코치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 감독을 지냈다.
챔피언결정전에 한 차례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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