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시 맘을 다잡고 #reset"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아들 안리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혜원은 리환 군과 미국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혜원은 늘씬한 수영복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2008년 아들 리환을 얻었다. 만15세인 안리환은 지난해 12월 미국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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