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문화예술 등 한 자리에…11월 18일까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11월 18일까지 동구 대인시장에서 남도달밤야시장을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남도달밤야시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남도달밤야시장은 ▲시즌1·7월까지 6회 ▲시즌2·9월 3회 ▲시즌3·10월 4회 ▲시즌4·11월 2회 등 4개 시즌 15회에 걸쳐 테마형 야시장으로 운영한다.
개장일인 23일에는 푸드장터·음악 공연·스마트관광체험·전시·문화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김요성 광주시 문화체육실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남도달밤야시장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예술을 즐기며 한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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