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산업 글로벌 콘텐츠 변수·멀티 레이블…30일 '뉴 베이스 포럼'

기사등록 2023/06/19 18:33:44 최종수정 2023/06/22 15:12:39

마운드 미디어 후원

[서울=뉴시스] '뉴 베이스 포럼' 포스터. 2023.06.19. (사진 = 마운드 미디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음악 산업 내 다양하게 퍼져 있는 화두를 한데 모으는 포럼이 열린다.

19일 마운드 미디어에 따르면, 이 회사가 후원하는 '뉴 베이스 포럼'(NBF)이 오는 30일 오후 1~5시 서울 강남구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세션 1 '글로벌 콘텐츠를 위한 변수', 세션 2 '멀티 레이블(브랜드)의 의미' 두 가지 주제의 세션으로 준비된다.

세션 1에선 조신영 워너뮤직아시아/코리아 케이팝·제이팝 마케팅 팀장, 넷플릭스 '피지컬:100' 장호기 PD, 하세정 비마이프렌즈 IP사업본부장/CIPO가 연사로 나선다.

세션 2에선 삼일회계법인·맥킨지 컨설팅 등을 거친 홍순만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무신사의 자회사인 어바웃블랭크앤코 김기환 대표가 연사다.

이번 포럼은 현재 음악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무료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현장 신청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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