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은 지난 17일 첫 방송된 '킹더랜드' 속 킹호텔 면접 장면에 면접자 역을 맡아 나섰다. 유창한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는 등 안정적인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0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전방위로 활약 중이다. 이번 '킹더랜드' 깜짝 출연을 계기로 배우로 나설 지 관심이다.
영어 실력도 뛰어나 영화 '스파이더맨'의 주역 톰 홀랜드 등 유명 외국 배우와 종종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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