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제251회 제1차 정례회를 15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달 22일 개회해 2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시의회는 이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0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건,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원연구단체 활동결과 실효성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으며 문화관광 캐릭터 ‘마룡이’ 활용방안 모색 등을 주문했다.
또 전북형 기초생활보장 사업과 농작물 재해보험 등의 개선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최종오 의장은 “오는 7월 제9대 익산시의회 출범 1주년을 맞아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의기관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는 익산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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