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손돕기에는 노순현 합천군지부장, 합천농협 나상정 조합장, 합천농협 고향주부모임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경남농협은 마늘, 양파 수확기에 맞춰 5월부터 6월까지 농촌일손돕기 집중 실시기간으로 정하고 연일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으며, 범농협 임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 있다.
◇경남농협, 금융사기 예방 등 금융서비스 멘토링
이번 지원활동은 경남농협 상호금융에서 생명·손해보험과 함께 고령 농업인에게 금융사기 예방법, 콕뱅크를 비롯한 금융어플 활용법, 스마트폰 사용법 등을 1대 1로 상담하는 멘토링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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