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사업에 ‘모두잡(JOB)아~ 때려잡(JOB)기!' 사업명으로 공모해 ▲전산회계1급 교육과정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전문인력양성과정 총 2개의 직업교육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하며, 각 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두 교육과정 모두 관내 만19~39세 미취업 청년이 교육대상이며 전산회계1급 과정 교육 기간은 7월 4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80시간이다. 교육 후 전산회계 1·2급 모두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전문인력양성과정은 7월 3일부터 24일까지 총 16시간(주1회)으로 교육이수자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HACCP팀장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관련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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