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강백호 등 24명…항저우 AG 최종 명단 발탁

기사등록 2023/06/09 14:20:14

한국 야구대표팀, 아시안게임 4회 연속 금메달 도전

와일드카드 박세웅·구창모·최원준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9일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발표하고 있다. 2023.06.09.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4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최종 멤버가 확정됐다.

한국 야구대표팀 류중일 감독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O 사옥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 24명 중 21명은 만 25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4년차 이하 선수로 구성하기로 했다. 류중일 감독과 조계현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은 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한국 야구는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이 9일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를 앞두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6.09. mangusta@newsis.com
대표팀은 이번 항저우 대회에서 성공적인 세대교체와 함께 금메달 획득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가장 주목을 받은 와일드카드 3명은 박세웅(롯데), 구창모(NC), 최원준(상무-KIA)으로 확정됐다. 이들은 젊은 선수들을 이끌고 호흡을 맞출 선수로 낙점됐다.

우완투수는 고우석, 정우영(이상 LG), 박영현(KT), 원태인(삼성), 나균안(롯데), 박세웅, 곽빈(두산), 문동주(한화), 장현석(마산용마고)이 발탁됐고 좌완투수는 이의리, 최지민(이상 KIA), 구창모가 뽑혔다.

[서울=뉴시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명단. 2023.6.9 photo@newsis.com
포수는 김동헌(키움)과 김형준(NC)이 이름을 올렸다.

내야수는 박성한(SSG), 김혜성(키움), 문보경(LG), 강백호(KT), 김주원(NC), 김지찬(삼성), 노시환(한화)이 뽑혔고, 외야수는 최지훈(SSG), 이정후(키움), 최원준이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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